[홍천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후기 및 꿀팁 (feat.내돈내산, 크록스)

 

 

2023년 6월 19일 월요일 방문
 
예신이가 월요일에 쉬는 날이라
월요일 평일 오션월드를 다녀와 보았습니다

 

준비물은

아쿠아슈즈(크록스-대부분 아쿠아슈즈를 신습니다),

수건(빌릴수 있는데 가져가면 아낄 수 있습니다),

모자(수영모 보다는 캡을 선택했습니다- 대부분 캡모자를 쓰고 있습니다),

스마트폰방수팩,

수영복(레쉬가드)

저희는 이정도 챙겨서 다녀왔습니다~
 
저희는 야놀자에서 인당 33,000원에 예매하여 다녀왔습니다
오션월드가격은 그때그때 싼곳이 있겠지만
공식 요금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 주세요~
https://www.sonohotelsresorts.com/daemyung.vp.oceanworld.03_04_01.ds/dmparse.dm
 

비발디파크 | 오션월드 | 요금안내 | 이용요금 안내 | 소노호텔앤리조트

 
저희는 오픈시간에 맞춰 9시 40분쯤 도착하였습니다
주차장은 D구역에 대는게 오션월드 입구랑도 가깝고
땡볕자리도 아니라서 괜찮았던거 같습니다
Tip. 주차장 처음나오는 곳(A) 말고 나가는 곳으로 더 내려가면 A, B, C, D순으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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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월드 운영시간
실내존 10:00 ~ 18:30
실외존 10:00 ~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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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
https://www.sonohotelsresorts.com/daemyung.saupjang.ca.ocean.oceanInfo.ds/dmparse.dm

소노벨 천안

 
10시 오픈이라고 써있는데 입장은 9시 40분부터 시작했습니다
 

입구에서 짐검사

 
입구에서 짐검사를 먼저 하고 들어갑니다
 
✔️ 반입 가능 :
플라스틱 병, 캔에 든 물 또는 음료,
유아를 위한 이유식,
환자를 위한 특별식,
껍질을 벗긴 씨 없는 과일(플라스틱 밀폐용기에 보관한 경우),
주류 (성인 1명 당 맥주 355㎖ 2캔 허용)
 
❌ 반입 불가능 : 유리병, 돗자리, 유모차, 과도, 주류(소주), 빵, 과자류 등 모든 음식물

 

입구 대기줄

 
월요일 평일 오픈런인데도 줄은 조금서네요
❌ 돗자리반입금지, 유모차반입금지, 펫 동반 출입금지, 음식물반입금지, 일행찾기방송불가
⭕ 수모필수착용
 
 

티켓검사 대기줄

 

보관소(음식물)

음식물 보관소 안내문

음식물반입 제한 및 음식물보관소 이용안내

1. 다중 시설로서의 특성과 수질유지, 화재예방 및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하여 음식물과 박스, 버너등 장비의 반입 및 사용은 금지됩니다.
2. ※단, 병 제품을 제외한 음료와 유아식을 위한 이유식, 환자를 위한 특별식과 껍질을 벗긴 씨없는 과일(밀폐용기에 보관한 경우에 한함)은 반입 할 수 있습니다.
3. 반입이 불가한 음식물을 지참하신 경우 냉장시설인 음식물보관소에 무료로 보관하시고 입장한 후 보관된 음식을 식사할 시에는 외부에 설치된 피크닉 장소를 무료이용 또는 콘도동에서 식사하시고 자유롭게 재입장 할 수 있습니다.
4. 음식물 보관소 이용시간은 오션월드 운영시간과 동일합니다.
5. ※보관은 당일에 한하며 영업시간 후에는 폐기 처분합니다.
6. 음식물은 장시간 보관시 변질될 수 있으므로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7. 보관중 변질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8. 보관키 분실로 인한 모든 사고는 당사에서 책임지지 않습니다.

 
 

주중 야외 어트랙션 운영 안내

 
평일이고 아직 하이시즌이라서 그런지 운영하지 않는 어트랙션이 꽤 많았습니다
 
 

혼욕 기준 안내

 
저희는 아직 아기가 없으므로 패스~
 

신발 벗고

 
티켓확인하고 락커키를 받으면 드디어 입장!
신발을 벗고 입장해야 합니다
 

입장 시 전경

충전소, 정산소

 
안에서 카드결제가 되긴하지만 저희는 선불결제가 편할꺼 같아서
충전소에서 선불팔찌를 발급했습니다 (10만원)
 

충전소 이용안내

 
충전팔찌가 있어 안에서 사먹을 때 굉장히 편했습니다
스타벅스나 투썸플레이스도 다 결제가능 하였습니다
❗ 단 팔찌가 끊어지면 결제 불가입니다. (다른사람껄로 결제 가능성이 있어서 그런답니다)

 

충전후 사용하고 남은 잔액은 몇 일 경과후 자동 카드 취소됩니다

따로 정산할 필요가 없어서 편했습니다
 

신발장

 
들어가서 우측에 보면 신발장이 있습니다
근데 저희는 크록스를 신고 왔고 안에서도 신을 예정이기 때문에
패스~!
 

락커, 사우나 입구

 
준비가 다 되었으면 사우나 입구로 들어가 줍니다~
타월대여소는 사우나 안에 있습니다 (저희는 집에서 챙겨갔습니다)
구명조끼 대여는 수영장 안에 있습니다
수영장에서 놀준비를 마치고 수영장으로 나가줍니다 (락커에 짐을 넣어놓고 환복하여)

구명조끼 대여소

 
구명조끼 대여소 입니다~
1개당 8,000원에 빌려주고 있었습니다
 

실내 파도풀

 
실내파도풀은 작아서 어린이들이 많았습니다
저희도 들어가 보았는데 생각보다 파도가 여러곳에서 쳐서
재밌었습니다 ㅎㅎ
 

오션월드 실내

 

오션월드 야외 전경

 
다행히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오션월드 야외 전경 2

 
저희는 바로 야외 어트랙션으로 향했습니다
더블 토네이도, 더블 스핀 어트랙션에 줄을 섰습니다
 
 

더블토네이도, 더블스핀 대기줄

 
왼쪽은 더블토네이도 오른쪽은 더블스핀 대기줄 입니다
저희는 오른쪽 더블스핀 줄먼저 섰습니다
 
Tip. 일단 짧은 줄먼저 타는게 좋을꺼 같습니다(사람들이 우왕 좌왕하며 한쪽에 몰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트랙션도 사람이 생각보다 많지 않아 금방 탈 수 있었습니다
 

더블스핀 기다리며 찍은 야외 유수풀

더블토네이도, 더블스핀 몸무게 체크

 
왼쪽 노란색 통은 더블토네이도 오른쪽 파란색 통은 더블스핀입니다
어트랙션 특성상 3인~4인이 함께이용 하며 저희는 2인이라
다른 일행 2인과 함께 이용했습니다
 
❗ 신장 120cm 이상, 합산체중 320kg 이상은 탑승 전 조절을 통해 일행이 아닌 이용객과 함께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합산체증이 너무 가벼워도 탑승이 불가하더라고요
저희 앞팀은 엄마와 아이둘이였는데
체중이 너무 가벼워서 스탭한분이 같이 타주셨습니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더블스핀이 더 재밌었습니다
 

더블토네이도, 더블스핀 탑승 후 나오는곳

 
  

다이나믹존 입구

 

다이나믹존 전경

 

튜브바람 빼는곳

 
저희는 한바퀴 둘러보다가 익스트림 리버로 향했습니다
슈퍼익스트림 리버는 아쉽지만 아직 개장하지 않았습니다 ㅠㅠ
 
 

익스트림리버

익스트림 리버 파도

 
익스트림 리버도 나름 재밌었습니다
 

핫도그와 테라캔

 
저희는 슬슬 배가고파져 아점으로 핫도그와 테라 한캔을 샀습니다
 

핫도그 가게

 
간단하게 아점후 야외 파도풀로 향했습니다
 

서핑마운트 이용안내

 

물놀이 안전수칙 입간판

 
필자는 그냥 크록스 신은채로 파도풀에 들어갔고
예신이는 크록스를 구명조끼 버클에 끼우고 맨발로 들어갔습니다
 

서핑마운트 전경

 
생각보다 사람이 많이 없어서 널럴하게 즐기다 왔습니다
원래 파도풀은 밀려오는 사람 발에 맞기 쉽상인데 ㅎㅎ
사람이 많지 않으니 그럴일도 없었습니다

 

커플 크록스

 

서핑마운트 전경

 

사람이 많이 없어서 한가롭게 즐기기 좋았습니다!

 

야외 스타벅스

 

파도풀에서 실컷놀고 지친 몸과 마음을

스타벅스에서 잠시 달래 주었습니다 ㅎ

 

스타벅스에서 푹쉬어주고

이제 실내로 들어갔습니다

 

실내 유수풀

 

유수풀에서 유유자적도 재밌었습니다 ㅎㅎ

실내유수풀에서 몸을 맡기면 야외 유수풀까지 이어져 한바퀴 돌고

다시 실내유수풀로 돌아오는 구조입니다

 

실내 슬라이드

 

실내슬라이드도 타보았구요 ㅎ

예신이가 실내슬라이드 타며 동영상을 촬영해 주었습니다ㅎㅎ

크록스를 이미지 처럼 구명조끼에 끼워서 두면 안전합니다 ㅎㅎ

 

 

온수 마사지

 

온수 마사지도 해주었습니다

마사지도 시원 했습니다~ 

 

실내 교촌치킨

 

슬슬 다시 배가 고파져

실외교촌치킨을 가려고 했었는데 가봤더니

아직 실외교촌치킨을 영업을 안하더라고요

그래서 실내로 다시 들어왔습니다~ ㅎㅎ

 

교촌 소이살살

 

교촌 간장맛이 없어서 아쉬웠구요

순살만 판매하였는데

허니순살, 레드순살, 소이살살 이렇게 3종류를 판매하였습니다

저희는 그냥 후라이드 소이살살로 했습니다

소스는 3종을 함께 주는데 개인적으론 레드디핑이 제일 맛있었습니다

 

교촌 소이살살

 

교촌을 마무리로 먹고 저희는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아쿠아슈즈 사면 자주 쓸일이 없을꺼 같아서 그냥 크록스를 신고 가보았는데

크록스를 신고도 크게 무리없이 잘 즐기다 왔습니다~

 

고되지만 재밌는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