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노는참새

2023년 05월 9일 필자는 예신이와 500일을 맞아 간단하게 꽃을 선물하려고 꽃집을 방문하였다 왕십리에역에서 만나기로 해서 왕십리 쪽으로 알아보았다 그런데 왕십리 역사에 바로 있길래 바로 달려갔다 엔터식스와 왕십리역을 잇는 통로에 위치해 있다 예신이는 튤립을 좋아한다(평소에 자주 얘기함) 그래서 튤립 5송이를 구매 해 보았다 500일이니까 5송이~! 한 10분쯤 기다리자 포장이 완성 되었다 결과적으로 꽃이 아주 이쁘다 필자가 포장을 받았을 때만 해도 튤립이 안피었는데 예신이를 주고나니 금새 튤립이 피었다 (따듯해서 그른가?) 꽃몽우리가 벌어지니 더욱 이뻤다 암튼 가장 궁금한건 가격이실텐데 이만칠천정도 주었다 요새 안오른게 없지만 꽃값이 많이 오른거같다 그래도 저정도 퀄리티에 그 돈이면 양반이라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