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릉동 맛집]등촌샤브칼국수 (feat.내돈내산)

 

2023년 5월 22일 방문

 

공릉동 근처에서 산책하다 알게 된

프랜차이즈로 익숙한

등촌샤브칼국수 집에 가 보았습니다

 

다른 지점에서 먹어봐서

메뉴는 익숙하네요~

 

등촌칼국수 메뉴

 

저희는 얼큰 버섯칼국수 2인과 샤브 소고기 1인분을 시켰습니다

 

맛있게 먹는 순서

 

맛있게 먹는 순서는

1. 버섯 매운탕이 끓기 시작하면 느타리버섯, 미나리, 소고기와 함께 익혀드세요
2. 야채와 소고기를 다 드신 후, 칼국수사리를 넣습니다
3. 사리와 익힌 감자를 건져드신 후 직원에게 "볶음밥 해주세요"라고 말씀해 주세요

 

 

냄비를 다 덮는 미나리

 

 

필자는 미나리를 좋아합니다~

이렇게 많은 미나리가 들어가서 국물이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샤브 소고기(200g)

 

샤브 소고기 1인분만 시켜도 둘이 먹기 충분합니다~

 

칼국수 사리

 

볶음밥 재료

 

김치

 

김치가 맛있어 몇번 리필했습니다

 

조리 전 상태

 

조리중-큰 감자

 

감자도 많이 들어있습니다

 

 

소고기와 미나리

 

이제 다익었으니 소고기와 미나리와 버섯을 먹어줍니다~와구와구

 

칼국수

 

건더기를 어느 정도 먹고 칼국수 면도 넣고 익혀줍니다

 

볶음밥 조리중

 

칼국수를 어느정도 먹고 옆에 그릇에 국물을 덜어놓고

볶음밥을 만듭니다

 

원래는 "볶음밥 해주세요"라고 말씀 드리면 되지만

예신이가 자기가 하겠다고 해서 셀프로 만들었습니다

 

예신이가 만든 볶음밥

 

예신이가 만들어서 더 맛있는 볶음밥 ^^

볶음밥까지 먹으면 정말 배가 부릅니다

 

소고기 1인분이면 충분한거 같습니다

 

이렇게 든든히 저녁을 해결했습니다

 

사이다 한개 추가 해서 총 29,000원이 나왔습니다~

 

등촌샤브칼국수도 가격이 많이 올랐네요~

진짜 물가가 무섭습니다

그래도 다른 가게들 보다는 가성비 집인거 같네요~

 

다음에도 샤브샤브가 생각날 때 재방문의사 있습니다

 

 

필자 개인적인 점수는

4점(5점 만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