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릉동 맛집] 페페그라노 (feat.내돈내산)

 

 

 

2023년 5월 18일 방문

 

공리단길 페페그라노(pepegrano) 라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다녀왔습니다~

이날은 일이 좀 있어 약간 늦은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저녁 7시 40~50분쯤 방문 한거 같습니다

 

페페그라노 전경

페페그라노 입구

메뉴판과 주차 안내

 

아무래도 골목에 위치하다 보니

아쉽게도 주차는 불가한거 같습니다

 

휴무알림

 

매주 일요일에는 휴무이고

비정기 휴가도 있다고 합니다

 

https://m.place.naver.com/share?id=1072000938&tabsPath=%2Fhome&appMode=detail

페페그라노 : 네이버

 

여기서 휴무일 확인 가능합니다

 

태블릿 메뉴판

 

늦은 저녁시간에도 자리가 거의 만석이였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자리가 남아 있어 바로 착석 할 수 있었습니다

 

자리마다 태블릿이 설치 되어 있고 태블릿으로 주문하는 방식입니다

 

모든 메뉴는 전부 쉐프가 직접요리 하여 시간이 다소 걸릴 수 있다고 합니다(뭔가 믿음직 하네요)

 

 

알리오올리오, 라자냐, 크림뇨끼, 콜라 메뉴

 

 

일반적인 파스타는 양이 작아 

3개를 시켜 보았습니다

 

파스타말고 스테이크, 샐러드 등 메뉴가 다양합니다

 

 

주문한 총 가격 51,500원

 

저희가 주문한 총내역입니다

주문한 가격도 자리에서 태블릿으로 확인 가능합니다

 

소주도 팝니다

 

놀라운건 보통은 이탈리안레스토랑에서 기대할 수 없는

소주를 판다는 것입니다

 

파스타와 소주 궁합 생각해 보진 않았지만

다음에는 소주를 도전해 보는 걸로~ㅎㅎ

 

왼쪽 상단 부터 크림 뇨끼, 라자냐, 알리오올리오

 

 

크림 뇨끼, 라자냐, 알리오올리오

 

알리오올리오, 크림 뇨끼, 라자냐

 

비주얼적으로 상당히 맛있어 보입니다

 

알리오올리오

 

필자 개인적으로는 알리오올리오가 1등입니다

필자가 많이 먹어본건 아니지만 먹어본 알리오올리오 중에선 단연 1등입니다

여기서 시킨 세 종류 중에서도 단연 1등입니다

예신이도 알리오올리오가 1등이라고 하네요~

 

넘나 맛있고 양도 아주 많아 만족스러웠습니다

 

라자냐

 

필자는 라자냐를 처음으로 먹어봤습니다

아 라자냐가 이런것이구나 하고 알게 되었습니다

맛있었지만 알리오올리오는 이길 수가 없었습니다

 

라자냐 단면

 

 

크림뇨끼는 맛은 있는데

필자는 트러플향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

많이 먹지는 못했습니다

 

트러플향을 좋아하는 예신이는 크림뇨끼도

공동 1등을 주었습니다

 

필자는

1등 알리오올리오 2등 라자냐 3등 크림뇨끼

 

예신이는

공동 1등 알리오올리오, 크림뇨끼 2등 라자냐

 

 

 

입장마감

 

저희가 나왔을 때는 8시 반정도 되었는데 마감되었네요

9시 마감이라 최소 8시전에는 도착해야 하는 듯 해요

 

생각보다 파스타 양이 많아(아주 만족)

배가터져 죽는 줄 알았습니다

 

필자와 예신이 모두 아주 만족하였고

재방문해서 다음에는 스테이크까지 먹어보려고 합니다

 

 

필자의 개인적인 점수는

4.5점 (5점 만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