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 맛집] 스시노 칸도, 명랑 핫도그 (feat.내돈내산)

2023년 5월 9일

 

왕십리 스시노 칸도를 방문하였다

필자는 자주 갔던 곳이긴 하나 오랜만에 방문하였다

 

스시노 칸도 왕십리 점은 왕십리역사 2층 식당가 쪽에 위치해 있다(아웃백 옆쪽)

이번에는 입구를 찍는 걸 까먹었다(까마귀 고기..)

 

다행히 웨이팅은 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스시노칸도 추천메뉴

 

일단 자리에 앉아 추천메뉴부터 정독한다

추천메뉴에 있는건 확실히 다맛있다 (나도 추천!)

 

테이블 매너 수칙

1. 레일에 얼굴을 가까이 대지 말아주세요
2. 젓가락으로 스시를 가리키지 말아주세요
3. 접시를 만지고 보내지 말아주세요

매너있게 식사준비 완료~!

 

자리에서 본 전경

 

테이블에 보면 이용안내가 또 붙어있다

• 빨간 접시는 데워드립니다
• 레일에서 내린 접시는 다시 올리지 말아주세요!
• 레일에 없는 음식은 주문하면 만들어 드립니다

※(가장 중요) 초밥에 와사비가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취향에 맞게 넣어드세요.

 

필자는 전에 와본지가 오래 돼서 또 까먹고 와사비 없이 그냥 먹었다

그제서야 저문구가 보였다...ㅎㅎ 어쩐지 싱겁더라니..ㅎㅎ

 

암튼 가장중요한 문구이다

초밥에 와사비가 안들어 있으니 취향 껏 넣어 먹자~!!

 

참고로 와사비가 매우니 조금씩 추가해 보는걸 추천!

 

레일만 봐도 행복해~

 

초밥종류 확인하고~!

 

 

스시 종류가 적혀있다

 

자 이제 본격적으로 달려보자~!

 

왼쪽 위부터 참치타다끼?, 새우, 치즈갈비, 소고기보쌈

 

 

왼쪽 위부터 새우치즈, 갈비, 광어? 새우치즈?

 

왼쪽 부터 치킨, 문어, ???

 

왼쪽 부터 새우, 새우 달걀?, 치즈새우?

 

 

총 24접시를 먹었다

 

 

총 24접시를 먹었다

접시당 2,200원 이니까

52,800원이 나왔다

 

진짜 안오른게 없다!  초밥치고는 그래도 가성비집이긴 하나

예전가격(1,990원)이 자꾸 생각나긴 한다

 

뭔가 초밥 양도 예전보다 작아진거 같은건 그냥 느낌이려나?

 

맛은 확실히 빨간접시들은 다 괜찮은거 같고 일반적인 활어회 초밥은 그냥 쏘쏘~Not bad정도?

여기서 먹고 나니 공릉동 경성초밥이 확실히 가성비 집이고 더 맛있다는걸 느꼈다

 

그리고 확실히 본점 스시히로미가 더 맛있긴 하다(가격도 더 착함-접시당 2,090원)

이곳은 다음에 기회되면 리뷰해 보겠다~

 

생선초밥이 땡기면 경성초밥

다양한 초밥이 땡기면 스시노칸도

의정부까지 갈 여력이 된다 스시히로미

 

 

스시노칸도 왕십리점 개인적 점수는

3.5점 (5점 만점)

 

 

 

 

 

필자는 스시노칸도 방문 후 살짝 부족함을 느꼈다

그래서 근처에 있는 핫도그 집에 들렸다

 

바로 왕십리역 6번출구 옆 '명랑 핫도그'

 

명랑핫도그 전경

 

주문 넣고 기다리던 중 전경 한컷~!

 

감자 핫도그

 

요즘 '서진이네' 인기로 핫도그가 다시 흥행하는 듯 하다

 

그중에서도 필자는 명랑 핫도그가 제일 나은듯 하다

특히 감자핫도그~ 핫도그에 붙은 감자도 맛있고

핫칠리와 케첩과 머스터드 조합이 일품이다~!

 

핫도그가게 중에는 명랑 핫도그가 제일 나은듯 하다

 

명랑 핫도그 개인적인 점수는

4점(5점 만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