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맛집]종삼육 - 종로3가, 익선동 맛집 (feat. 내돈내산 리뷰)

 

 

 

2023년 5월 3일 수요일

 

지인들과 종로3가 익선동에서 술자리를 가졌다

갈매기살 골목에 사람 많은건 알았지만 아직도 이 정도 일줄은 생각도 못했다.

 

종로3가역 6번출구 바로 앞 종삼육 정문

 

다행히 지인 한명이 일찍 끝나(18시20분 정도) 먼저 자리를 잡고 있어서

도착 하자마자 고기를 구울 수 있었다

 

사실 다른 곳을 가려고 계획 했었지만 그곳은 이미 만석이었단다

지인이 돌고돌아 겨우 자리 얻은 곳이 종삼육이였다

 

사실 종삼육안에 자리는 많았지만 다들 야외에서 먹고싶은 그런 날씨였다(야외에서 놀기 좋은 날씨)

 

일찍도착해 잡아둔 자리(감사^^)

 

메뉴판은 깜박하고 촬영을 하지 못해

네이버지도 메뉴판으로 대체한다

 

종삼육 네이버지도 메뉴판 1

 

종삼육 네이버지도 메뉴판 2

 

 

우린 일단 소갈비살로 스타트를 끊었다

가격이 저렴하진 않다

아무래도 사람도 많아지고 물가도 많이 오른듯 하다...😪

 

사실 이 골목이 갈매기살로 유명하지만

일단 시작은 소갈비살로 하는 걸로 (소로 시작해서 돼지로 끝내는게 국룰)

 

소갈비살

 

불판 위 소갈비살

테라와 진로도 시키고

 

다 익은 소갈비살

뭐 갈비살은 not bad

 

줄을 서서 기다리는 사람이 많았다

사람이 진짜 어마어마하게 많았고

기다리는 사람도 많았다

 

테이블 항공샷

 

사진은 여기까지가 마지막이다

 

이 후에 갈매기살, 삼겹살도 먹었지만 먹는거에 정신이 팔린 필자는

더이상 찍지는 못하였다;;(아직 먼 블로거의 길..)

 

고기맛은 그럭저럭이고 가격은 좀 비싼듯 하다

야외 분위기는 좋은거 같으나 사람이 워낙 많아서 정신이 좀 없다

 

개인적인 종삼육 최종 평가는

3점 (5점만점)